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ther Russia Bleeds (문단 편집) === 컨트롤 === [[파일:20170624234052_1.jpg]] 기본기로는 주먹, 발차기[* 위 이미지에는 'Strong Punch'로 나와있다. 공격이라는 개념을 'Punch'로 몽뚱그린 모양.], 잡기가 있으며 방향키나 캐릭터의 상태와의 조합으로 특수기가 파생된다. 주먹은 기본적으로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나뉘는데, 키를 가볍게 누르면 적을 지속적으로 후드려 까는데 특화된 약공격이 나가고 키를 꾹 누르면 충전시켜서 차지샷을 날리는 게 가능하다. 약공격은 위력 때문에 다소 오래 걸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다른 적이 방해하지 않는 이상 몇몇을 제외하면[* 몇몇 상급 적들은 약공격을 맞는 도중에 회피 기동으로 자리를 피하거나, 가드를 올려서 약공격으로는 거의 대미지를 먹일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후반에 나오는 방패병이나 대형 적은 아예 [[슈퍼아머]]가 있어서 약공격의 경직을 무시한다.] 한번 때리기 시작한 적은 죽을 때까지 두들겨팰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차지샷은 한방의 위력이 주먹이나 발차기 한방과는 비교가 안 되고 적들을 날려버릴 수 있지만 주먹을 차지하는 동안은 움직임이 느려지고 주먹을 뻗은 후의 후딜도 크기 때문에 빈틈을 노출시키기도 쉬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기술이다. 이러한 '단발적인 위력은 약하지만 경직률이 높고 빠른 연타와 차지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격에 큰 피해를 주는 강타'라는 구조는 잡기, 마운트, 둔기 등 주먹 키를 이용해 공격하는 대부분의 근접전 상황에서도 조금씩의 변칙이 있긴 해도[* 양손 둔기를 사용할 때는 주먹 키를 살짝만 눌러도 적들을 날려버리는 판정의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연타가 불가능하고, 반대로 마운트 중에는 강타를 때려도 적이 날아가지 않는다.] 대체로 통용된다. 잡기는 말 그대로 인접해있는 적을 붙잡는데, 붙잡은 적은 주먹으로 때리거나 붙잡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잡기 키를 눌러서 던져버릴 수 있다. 주먹 공격에 저항하는 적은 있어도 잡기에 저항하는 적은 보스나 비인간형 적이 아니면 거의 없으며,[* 거의 유일한 예외로 전방에서 가해지는 공격에 한해 완벽에 가까운 내성을 가진 방패병은 인간형 잡졸임에도 잡기로 잡을 수 없다. 후방으로 넘어가도 주먹과 발차기로 연타할 순 있지만 잡기는 결코 먹히지 않는다.] 던져진 적은 뒤에 있는 다른 적들까지 모조리 넘어뜨리기 때문에 난전에 휘말리게 되면 슬라이딩 태클과 함께 덕을 톡톡히 보게 될 기술. 광폭화 도중에 적을 붙잡으면 기본 잡기 대신 캐릭터별 고유 모션을 띄우며 적을 즉사시키는 [[페이탈리티]]가 발동된다. 발차기는 적에게 주먹 강공격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대미지를 주며 멀리 날려버린다. 대미지가 낮아 주먹 강공격의 하위 호환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발차기는 즉발성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강공격 범위를 가늠하기 어렵거나 주먹을 모으기 힘든 난전 중에 쓸만하다. 점프 중에 사용하면 말 그대로 날아차기를 시전하는데, 공중에서까지 굳이 주먹질을 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공중에 있을 때에는 주먹 키를 누르든 발차기 키를 누르든 똑같은 날아차기를 하게 된다. 판정은 지상 발차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그냥저냥한 대미지를 주며 날려버리는 식. 지상 발차기에 비해 허점이 적지만 일부 적 중에는 날아차기를 집중 마크하려드는 적도 있는 점을 유의. 이외에도 기본기와 방향키에서 파생되는 커맨드 기술들이 있는데, 어지간한 대전격투 게임 못지않게 다양한 기술이 있다. * 대쉬 or 달리기(→→) 파생 * 대쉬 펀치 [대쉬, 혹은 뛰는 도중 주먹] 주먹을 앞세우고 돌진하며 전방의 적들을 밀쳐 날린다. * 슬라이딩 태클 [대쉬, 혹은 뛰는 도중 발차기] 슬라이딩 태클로 전방의 적들을 넘어뜨린다. 대쉬 펀치와의 차이라면 대쉬 펀치가 적들을 플레이어 앞으로 밀치는데 비해 슬라이딩 태클은 적들을 플레이어 뒤로 넘긴다. * 잡기 파생 * 던져올리기 [적을 붙잡고 ↑ + 잡기] 붙잡은 적을 위로 높이 던져올린다. 던져올린 적은 그대로 떨어지도록 방치해서 접근해오던 다른 적들을 깔아뭉개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아래의 에어리얼 그랩 등으로 추가타를 이어갈 수도 있다. * 에어리얼 그랩 [점프 + 잡기] 점프해서 공중에 있는 적을 낚아챈다. 이후 바닥에 닿기 전에 잡기 키를 놓으면 잡은 적을 그대로 내던져 바닥에 매다꽂고, 바닥에 닿을 때까지 잡기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아래의 마운트로 이어진다. 날아차기로 짜증나게 하는 적이 있다면 이걸 써주자. 처음에는 타이밍 잡기 힘드므로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날아차기를 쓰는 스킨헤드나 뛰어서 덮치는 식으로 공격하는 도베르만은 포탄으로 보일지도. * 올라타기 [대쉬, 혹은 뛰는 도중 잡기 or 적을 붙잡고 ↓[* 단, 이반과 보리스는 적을 잡고 아래 키를 누를 경우 마운트 대신 찍기 공격으로 큰 피해를 주면서 던져버린다.]] 적 하나를 즉시 넘어뜨리고 풀 마운트 자세로 봉쇄해 [[마운트]]에 들어간다. * [[마운트]] [넘어진 적 위에서 주먹 or 올라타기] 넘어진 적의 몸 위에 올라타 움직임을 봉쇄한 채 죽을 때까지 두들겨팰 수 있다. 마운트 도중에는 기본기인 주먹과 비슷하게 평범하게 연타하거나 힘을 모아서 세게 후려칠 수 있는데, 마운트 상태에서 강공격으로 적을 끝장내면 '''머리를 박살내버리기 때문에'''[* 위 커맨드표에서는 마운트 상태에서 강공격을 쓰는 행동 자체를 '''머리통 깨기'''(Head Crush)라고 부르고 있다.] 네크로를 채취할 수가 없다. 심지어 네크로 보급용으로 배치돼서 머리가 잘 터지지 않는 초록색 적들도 마운트 후 머리통 깨기로 끝장내면 얄짤없이 그냥 죽어버린다. 그러므로 네크로 채취가 필요하다면 마운트 후 강공격은 봉인하거나 적이 죽지 않고 적절한 대미지를 입는 한도에서 잘 계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운트 중에는 움직일 수가 없어서 다른 적의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데, 마운트 도중에 대쉬나 점프, 발차기를 사용하면 즉시 마운트를 풀고 설 수 있다. 군견이나 돼지 같은 인간형 적에 비해 서있는 높이가 낮은 적들은 주먹으로 공격하려하면 일반 주먹 공격이 나가지 않고 자동으로 마운트로 넘어가게 된다. * 주먹, 발차기 파생 * 스턴 [주먹+주먹+발차기] 주먹질 도중에 기습적으로 [[로우 블로|고간을 무릎으로 찍어]] 큰 경직을 준다. 스턴 공격을 먹은 적은 경직이 끝난 후에도 잠시 제자리에서 아파한다. 후반 잡졸들은 주먹으로 연타하다보면 가드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스턴 공격을 하면 가드가 풀린다. * 사출 [주먹+주먹+→+발차기] 강력한 돌려차기로 때리고 있던 적을 날려버린다. 주먹으로 적을 때리는 도중에 발차기를 하면 스턴이 최우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주먹으로 적을 때리면서도 일반 발차기와 같이 적을 날려버리는 발차기를 쓰고 싶다면 사출을 사용해야한다. 사용 방향이 때리고 있던 방향으로 한정되는 다른 커맨드 발차기와 달리 좌우 방향키를 누른다는 특성상, 때리고 있던 방향과 반대쪽 방향키를 누르면 뒤쪽으로 사출을 날릴 수도 있다. 이런 점을 이용해 주먹으로 적을 연타하다가 후방에서 다가오는 적이 있으면 뒤쪽으로 사출을 날리는 식으로 전방위 견제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띄우기 [주먹+주먹+↑+발차기] 적을 높이 띄운다. 잡기에서 파생되는 던져올리기와 달리 좀 더 공격적이고 공격 범위가 허용하는 한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띄울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후 에어리얼 그랩이나 발차기, 차징 어택 등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게임에는 별 영향 안 미치지만, 발차기 파생 기술인데도 정작 발차기로 적을 띄우는 것은 세르게이 뿐이고 나머지 세 캐릭터는 모두 어퍼컷으로 적을 띄워올린다. * 무기 관련 : 무기의 경우 전술한 바와 같이 무기에 따른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전반적인 공격 방식은 주먹과 공유된다. * 무기를 든 상태에서는 일부 기술이 봉인되는데, 우선 무기를 쥔 상태에서는 이미 손에 무언가를 잡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잡기 키를 눌러도 쥐고 있던 무기를 앞으로 던질 뿐 적을 잡을 순 없고, 따라서 적을 붙잡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들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설령 무기가 연타가 가능한 무기라 하더라도) 주먹 연타 도중 발차기를 함으로써 발동되는 기술들도 사용할 수 없다. 단 대쉬로부터 파생되는 기술, 대쉬 펀치와 슬라이딩 태클 및 올라타기는 무기를 든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던져올리기 [↑ + 잡기] 쥐고 있던 무기를 위로 높이 던진다. 던져올려진 무기는 플레이어에게 접근해오던 적을 시간차로 때리는 용도로 쓰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다시 잡기 키를 눌러 [[저글링#s-2|저글링]]하듯 다시 받아낼 수 있다. 로딩 화면의 툴팁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무기를 써보고 싶다면 던져올리기를 써보라고 권하고 있다. * 내려놓기 [↓ + 잡기] 무기를 곱게 내려놓는다. 무기를 던지는 식으로 착용 해제하면 설령 적에게 맞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다고 해도 조금씩 내구도가 깎여서 무기의 수명이 줄어드는데, 내려놓기를 이용하면 무기의 내구도를 깎지 않고 곱게 놓을 수 있다. 네크로같은 몇가지 비현실적 요소를 제외하곤 비교적 '현실적인' 길거리 난투의 형태를 띈 게임인 만큼 순식간에 근처의 적들을 모조리 물리치는 [[메가크래시]] 같은 기술은 없다. 대신, '일정한 자원을 소모해서 위기 탈출을 보장받는다'는 개념에 있어서는 아래의 네크로가 여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메가크래시의 역할을 대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